(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제9차 보건부문 체육경기대회가 페막되였다.

롱구(남자), 배구, 탁구, 바줄당기기, 태권도 등 여러 종목의 경기들이 2개 조로 나뉘여 벌어진 경기대회에서 선수들은 집단주의정신과 완강한 투지, 대중체육활동을 통하여 련마한 기술을 발휘하였다.

조별종합순위에서 1위는 의학연구원, 보건성 치과종합병원이, 2위는 평양의학대학병원, 남산병원이, 3위는 조선적십자종합병원, 옥류아동병원이 하였다.

페막식이 23일 청춘거리 롱구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충길동지와 관계부문, 보건부문 일군들, 선수들, 중앙급병원들과 의학연구원 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