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녀맹원들이 중요대상건설장마다에서 여러가지 좋은일하기운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녀맹중앙위원회에서는 모든 녀맹원들이 좋은일을 스스로 찾아하는 기풍을 높이 발양해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진행하고있다.

평양시안의 녀맹원들이 화성구역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헌신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다.

시안의 녀맹원들이 사회주의경쟁열기를 고조시키면서 토량운반과 지대정리 등에서 깐진 일본새를 발휘해나가고있을때 녀맹예술선동대원들은 건설자들과 일도 함께 하면서 힘있는 화선선동으로 대중의 사기를 북돋아주고있다.

황해북도의 녀맹원들은 서흥군 문무리 살림집건설장 등에서 블로크찍기와 운반작업에 헌신하고있으며 량강도 혜산시의 녀성들은 많은 량의 철길자갈을 확보하여 철도를 돕고있다.

함경남도안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검덕지구 살림집건설과 련포온실농장건설을 로력적으로, 물질적으로 힘있게 지원하고있으며 강원도의 녀성들은 원산온실농장건설을 다그쳐 끝내는데 도움을 주는 좋은일들을 적극 찾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