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에서는 해마다 산과 들, 거리와 마을, 일터를 수림화, 원림화하는것과 함께 록지화하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있다.

산과 들, 거리와 마을, 일터를 인민의 행복과 문명이 꽃펴나는 보금자리로 꾸리는데서 중요한 구성부분의 하나인 록지조성사업에도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의 세계가 어려있다.

주체101(2012)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 잔디심기를 지도하시면서 일군들에게 산에 나무를 많이 심는것과 함께 거리와 공지들에 좋은 품종의 잔디를 많이 심어 조국의 산과 들, 도시와 마을을 푸르게 하는것이 당의 구상이고 결심이라고 하시였다.

잔디재배를 과학적으로 할데 대해서와 잔디육종사업과 채종사업을 잘할데 대한 문제 등에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이 땅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높은 애국심을 간직하고 잔디를 심고 가꾸는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후 잔디연구소를 내올것을 발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연구소를 짧은 기간에 일떠세우도록 하시고 완공되였을 때에는 현지에 나오시여 잔디연구사업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평양잔디연구소에서는 최근년간 원림록화에 이바지할수 있는 새 기술들을 개발하고 그것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리였다.

연구소에서는 우리 나라에 널리 퍼져있는 주요잔디품종들의 씨앗수확량을 늘이고 여러 지역에 확대도입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