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안의 위생방역소들에서 계절적변화에 대응한 방역학적대책들을 강구해나가고있다.

어린이보육교양기관, 교육기관을 비롯하여 집단생활단위들의 위생학적조건을 정상적으로 료해장악하고있는 보통강구역위생방역소 등에서는 방역선전사업을 벌리면서 생활오수와 오물을 방역규정의 요구대로 처리하도록 감독통제를 강화하고있다.

중구역을 비롯한 여러 구역 위생방역소에서는 상업, 급양봉사망과 편의봉사, 식료품생산단위의 종업원들에 대한 검병검진과 위생검열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대동강구역, 강동군위생방역소에서는 수원지, 우물들과 상하수도망에 대한 수질검사와 소독사업을 더욱 강화하고있다.

모란봉구역, 락랑구역위생방역소에서 지역안의 공장, 기업소들과 인민반들의 생산환경, 생활환경을 위생문화적으로 꾸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