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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작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고귀한 업적과 경험 그리고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밝혀져있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7년간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 높이 조선로동당의 령도적권위와 전투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우리 당이 이끄는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이 뚜렷이 확증된 나날이였다.
당건설과 당활동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진행되고 당사업이 수령의 유훈관철에로 지향되였다.
우리 당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직한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였다.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켜 전당에 인민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인민에게 의거하는 기풍이 차넘치게 하였다.
인민을 위한 천만고생을 락으로,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민을 더없는 무상의 영광으로 간주하며 세상이 알지 못하는 위대한 사랑의 서사시를 수놓아가는 우리 당의 인민관은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삼지연시와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송화거리와 경루동의 다락식주택구를 비롯하여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인민의 리상향, 봉사기지, 보금자리들에서 울려퍼지는 행복의 웃음소리는 새로운 문명에로 인민을 인도하는 우리 당 령도의 현명성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우리 당을 불패의 전위대오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당의 위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