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7돐경축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웅변모임이 6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언제나 농업근로자들속에 계시며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절세위인들의 령도의 위대성을 감동깊게 전하였다.

몸소 저택의 정원에서 여러가지 농작물을 직접 가꾸시고 80고령에도 험한 포전길을 쉬임없이 걸으신 어버이수령님과 농사는 천하지대본이라고 하시며 명절날, 휴식일이 따로 없이 온 나라의 농장들을 찾고찾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이야기하였다.

평범한 근로자들을 영웅으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키워주시고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품은 진정 우리 인민모두가 안겨살 행복의 요람이라고 토로하였다.

출연자들은 5개년계획수행의 사활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근로자들의 두손에 달려있다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자고 호소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 농근맹일군들, 평양시안의 농업근로자들이 웅변모임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