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이며 팔레스티나해방조직 집행위원회 위원장인 마흐무드 아빠스가 10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따뜻한 인사를 드립니다.

나는 로숙한 조선로동당의 창건 77돐을 맞으며 각하께와 각하를 통하여 친선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 조선로동당원들에게 팔레스티나국가와 인민, 나자신의 이름으로 가장 열렬한 축하와 축원을 보냅니다.

그리고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시며 귀국과 귀국인민이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을 이룩하기를 바랍니다.

나는 이 기회에 각하께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과 합법적인 투쟁을 지지해주시고있는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면서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노력할것을 확언합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