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남도에서 마감건재를 자급자족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도의 해당 부문 일군들은 전시회를 계획적으로 조직하여 시와 군들에서 좋은 경험들을 공유하고 지방건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원만히 갖추도록 하는 사업을 방법론있게 내밀고있다.

함흥시에서 진행된 도건재품전시회에는 도안의 수십개 단위들에서 생산한 갖가지 제품들이 출품되였다.

함경남도강철공장에서 내놓은 선철괴와 성천강타일공장에서 지방원료를 리용하여 생산한 타일, 위생자기를 비롯한 건재품들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함경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영식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근로자들이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