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라오스, 몽골, 먄마, 슬로벤스꼬, 스위스, 오스트리아, 메히꼬에서 경축모임,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로동당의 영광넘친 로정과 숭고한 인민관, 열화같은 후대사랑 등을 보여주는 영화와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시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조선인민은 사회주의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왔다고 언급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과 인민은 최대비상방역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으며 국방력강화를 위한 사업에서도 세계를 놀래우는 성과들을 달성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관계촉진협회 서기장은 세상에는 오랜 력사를 자랑하는 수많은 당들이 있지만 조선로동당처럼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사소한 우여곡절도 없이 자기가 정한 로정을 승리적으로 이어온 불패의 당은 없다고 강조하였다.

스위스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