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자강도의 잠업부문 근로자들이 년간 누에고치생산계획을 101.1%로 완수하였다.

도에서는 여러가지 앞선 누에치기방법을 널리 활용하는 한편 정보당 뽕잎생산량을 늘이기 위한 대책들을 세워나갔다.

성간군 성하잠업농장을 비롯한 군안의 여러 농장에서 뽕잎생산에 력량을 집중하고 누에관리를 착실하게 하여 9월말까지 년간 누에고치생산을 결속하였다.

장강군에서는 가을누에고치생산을 지난해보다 1.2배로 올리였다.

도안의 여러 잠업농장과 잠업작업반들에서는 누에고치를 각지 공장들에 제때에 보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