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ㅌ.ㄷ》의 정신은 오늘도 우리를 위대한 승리에로 힘있게 고무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조선혁명의 첫 기슭에서 《ㅌ.ㄷ》의 기발이 처음으로 휘날리던 력사의 그날로부터 세월은 흘러 96돐이라는 빛나는 년륜이 아로새겨지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민족을 정의와 자주의 기발아래 묶어세우는 힘있는 표대인 타도제국주의동맹의 결성, 이 력사적사변으로 온갖 착취계급, 지배계급의 반혁명적폭력을 짓부시고 혁명을 승리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는 과학적인 길을 뚜렷이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 제국주의가 식민지나라 인민들의 피땀으로 살아가는 흡혈귀이고 식민지는 제국주의자들을 살찌우는 생명선인것만큼 제국주의자들과 식민지나라 인민들사이에는 적대적모순이 존재하게 되며 이것은 오직 제국주의를 때려부셔야만 해결할수 있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반제, 독립, 자주, 사회주의를 숭고한 리념으로 내세우시였다.
그때로부터 근 한세기라는 장구한 기간 엄혹한 시련의 고비도 무수히 넘고 혁명의 대도 여러번 바뀌였지만 주체의 위업은 추호의 흔들림없이 줄기차게 이어져왔으며 자주의 리념은 세기와 년대를 이어가며 빛나게 계승되여왔다.
투철한 반제자주정신,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신념은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남들이 상상할수 없는 거대한 힘을 발휘하게 하고 모든 엄혹한 격난을 뚫고헤쳐 어느 나라 인민도 이룩하지 못한 불멸의 승리만을 아로새기게 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힘이다.
모든 단계, 모든 형태의 혁명투쟁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이룩한 영광스러운 전통과 업적을 담고있는 바로 여기에 우리 수령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혁명실천에 구현하신 자주정신의 생활력이 있다.
《ㅌ.ㄷ》의 리념이 밝힌 길이 우리가 나아갈 가장 정확한 길이며 《ㅌ.ㄷ》의 정신은 혁명승리의 가장 위력한 무기이라는것, 바로 이것이 준엄하고 풍파많은 길을 헤치며 아흔여섯번째의 년륜을 새긴 조선혁명의 력사적총화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