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수산성에서 도루메기잡이집중어로를 위한 준비사업을 진행해나가고있다．

동해안의 각 수산관리국，수산사업소들에 내려간 성일군들이 물고기잡이에 필요한 자재와 물자들의 구비정형을 따져보고 보장대책을 세워주고있다．

수산사업소들에서는 고기배가동률을 최대로 높이고 집중어로와 분산어로，세소어업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갈수 있게 대책을 세우고있다.

잡은 물고기들의 가공처리를 제때에 진행할수 있도록 랭동 및 절임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도 관심을 돌리고있다．

함경북도，함경남도，강원도수역에 탐색선들이 배치되여 중심어장을 찾아내기 위한 탐색전이 진행되고있다．

모든 수산단위들에서는 겨울철물고기잡이를 위한 준비사업을 다그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