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북도의 농장벌들에서 가을철토지정리가 시작되였다.

이번 가을철에 사리원시, 황주군, 봉산군, 은파군의 토지를 정리하게 된다.

토지정리돌격대 황해북도려단의 일군들은 목표수행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보다 기백있게 진행하고있다.

특히 불도젤들의 가동에 유리한 작업조건을 마련하기 위한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포전들의 지대적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물빼기대책을 철저히 세우면서 해당한 조직사업을 기동적으로 전개하여 불리한 조건을 주동적으로 타개해나가고있다.

봉산군대대를 비롯한 다른 대대들에서도 토량처리에 힘을 집중하면서 수평고루기와 논두렁짓기를 따라세우고있다.

가을철토지정리에 떨쳐나선 려단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의 헌신적인 투쟁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