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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들을 과감히 뚫고나가는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줄기찬 전진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1990년대초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 자본주의가 복귀된것과 때를 같이하여 제국주의자들과 배신자들은 《사회주의의 종말》에 대하여 떠들어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과학성, 불패성을 밝혀주시고 사회주의를 《전체주의》, 《병영식》, 《행정명령식》이라고 비난하는자들의 궤변에 타격을 가하시였다.
특히 주체83(1994)년 11월 1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발표하시여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 그 승리의 필연성을 정립하심으로써 사회주의를 헐뜯는자들의 궤변에 종지부를 찍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진것은 과학으로서의 사회주의의 실패가 아니라 사회주의를 변질시킨 기회주의의 파산을 의미한다고 하시면서 사회주의가 자주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인민대중의 리념이며 혁명적기치로 된다는데 대하여 과학적론리로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로작은 발표되자마자 세계 수억만사람들의 심장을 틀어잡았으며 진보적인류는 오늘도 위대한 장군님을 사회주의의 운명을 구원해주신 만고의 은인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오늘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은 사회주의야말로 인민대중의 자주적리상이고 정의이며 그 승리는 과학이라는것을 실천으로 보여주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