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녀성들의 건강증진과 치료예방사업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는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지도 1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101(2012)년 11월 3일 새로 건설된 연구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설비관리운영을 잘하고 유선질병들에 대한 치료예방과 과학연구사업을 높은 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의료봉사활동에 필요한 현대적인 첨단의료설비들을 마련해주시고 액정TV, 랭동기도 선물로 보내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손길아래 연구소는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 과학연구기지로 더욱 전변되였다.

연구소의 의료일군들은 지난 기간 치료예방사업에 온갖 정성을 다하였다.

녀성들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체계를 세우고 선진적인 진단 및 치료방법들을 적극 개발도입하여 의료봉사의 질적수준을 높이였다.

먼거리의료봉사체계를 통하여 각지 의료일군들을 대상으로 하는 먼거리협의 및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그들의 실무수준을 높여주고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이바지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