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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구목표수행 위하여 총매진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창립 70돐을 맞는 국가과학원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이 올해의 연구목표수행을 위하여 총매진하고있다.

흑색금속연구소에서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와의 협조로 초고전력전기로에 산소-미분탄취입기술을 연구도입하여 종전에 비해 차지당 제강시간과 강철 t당 원단위소비를 훨씬 줄일수 있게 하였다.

환경공학연구소에서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새로운 공업용수정화기술을 연구도입하여 선철생산의 정상화에 이바지하였다.

각지의 비료생산기지들에 나간 16개 단위의 강력한 협동연구력량은 비료생산공정들을 정비보강하고 그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하는데서 제기되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나가고있다.

열공학연구소에서는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대형보이라들에 새로운 무중유착화기술을 개발도입하여 전력생산을 늘이고 원단위소비를 낮추도록 하였다.

각지의 화력발전소들에 나간 전기연구소와 자동화연구소, 나노공학분원 나노재료연구소, 규산염공학연구소의 과학자들도 연구성과들을 도입하여 전력생산에 기여하였다.

한편 지질학연구소에서는 우리 나라의 지질구성해명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첫 《조선년대층서표》를 작성하였으며 막대한 탐사비를 절약하면서도 새로운 석탄개발대상지를 찾아내였다.

기계공학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연구소에서는 협동작전으로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의 생산정상화에 이바지하고있으며 지질학연구소에서는 세멘트공업에 필요한 원료채취를 위한 전망탐사대상지를 선정하였다.

여러 단위에서도 농업과 경공업, 인민생활부문의 과학연구사업과 비상방역사업에 이바지하기 위한 연구사업에서 실적을 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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