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금속공업부문 로동계급이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철강재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10월에 계획된 철강재를 책임적으로 보장하였다.

벨트콘베아의 기술개조를 다그치고 알탄건조능력을 확대하여 수도건설용강재생산에 기여하였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도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 철강재를 원만히 생산보장하기 위해 증산으로 들끓고있다.

이곳 로동자들은 원료, 연료배합과 장입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면서 합리적인 작업방법으로 용해시간을 단축하고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늘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