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농업부문에서 가을밀의 겨울나이률을 높이기 위한 농업기술적대책들이 강구되고있다.

농업위원회와 각 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은 모든 농장들에서 겨울철기상조건으로부터 밀작물의 얼굼피해를 막고 소출성을 끌어올리는데서 나서는 농업기술적대책을 철저히 세우도록 하고있다.

황해북도의 농장들에서 밀의 겨울나이률을 높여주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토의대책하고 비배관리를 진행하고있다.

평안북도와 함경남도에서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 밀의 소출에 부정적영향을 미칠수 있는 요인들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있다.

평안남도, 남포시를 비롯한 각지 농장들에서도 농작물의 겨울철영양조건보장을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해결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