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의 초급, 고급중학교 학생들이 경제적가치가 큰 산열매나무들을 비롯하여 수백만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청년림, 소년단림들에 정성껏 심었다.

학교청년동맹, 소년단조직들에서는 과학적인 나무심기방법을 받아들여 좋은 수종의 산열매나무들을 많이 심고 산불과 자연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교육실천과 밀접히 결합시켜 진행하도록 하였다.

청소년학생들은 국수인 소나무와 함께 잣나무, 밤나무, 가래나무 등 경제적가치가 있는 나무들을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심어 사름률을 높이였다.

산열매수종의 나무림면적을 늘이고 돌뚝차단물과 집수터들을 정비보강하는 등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에서 앞장서고있다.

올해에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에서 모범적인 90여개의 학교가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쟁취하는 영예를 지니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