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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의 불비속에서 펼쳐진 운하건설의 휘황한 전망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당이 펼친 부흥번영의 설계도따라 조국땅우에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는 사회주의재부들에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념원이 깃들어있다.

가렬한 전화의 나날에 벌써 승리한 조국의 래일을 확신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전후복구건설의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시였을뿐 아니라 조국의 만년대계를 위한 거창한 대자연개조사업인 운하건설의 전망도 밝혀주시였다.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1(1952)년 4월 13일 당시 백송리에 자리잡고있던 김일성종합대학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교직원, 학생들앞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 《조국해방전쟁의 전망과 종합대학의 과업》에서 전후복구건설을 위한 연구사업을 진행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후인민경제복구건설전망계획을 바로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종합대학에서는 나라의 자연부원을 조사장악하고 그것을 합리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전후복구건설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철도운수와 함께 강하천운수를 발전시키기 위하여서는 운하건설문제를 연구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운하를 건설한다면 대동강을 례성강이나 청천강과 련결시킬수 있다고 하시면서 그이께서는 만일 대동강과 례성강 상류를 운하로 련결시킨다면 이 일대의 운수문제를 원만히 풀수 있을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 지도를 볼 때마다 대동강상류와 룡흥강상류사이 또는 림진강상류와 덕지강상류사이에 운하를 건설하여 동해와 서해를 련결시킬수 없겠는가 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고, 여기에 운하를 건설하여 동서해의 배들이 서로 자유롭게 오갈수 있게 한다면 매우 큰 의의를 가지게 될것이라고 밝혀주시였다.

운하를 건설하는것은 결코 헐한 일은 아니라고, 그러나 우리는 전쟁기간에 갱도공사를 해본 경험이 있기때문에 그것이 큰 문제로는 되지 않을것이라고 하시면서 그이께서는 종합대학 교직원, 학생들이 동서해를 련결하는 운하건설문제를 깊이 연구하여 합리적인 운하건설전망도를 작성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비범한 예지와 안광으로 승리한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시며 대자연개조의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존귀하신 영상을 우러르며 대학의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은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천출위인이시고 절세의 애국자이심을 가슴뜨겁게 절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전화의 나날에 마련하신 조국번영의 설계도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웅대한 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자랑찬 현실로 더욱 활짝 펼쳐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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