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에 현대적인 메기양어기지들이 일떠서 우리 인민들에게 신선한 물고기를 더 많이 안겨주려는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구상이 현실로 펼쳐지고있다.

이 메기양어기지들에는 메기양어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시기 위해 인민사랑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의 로고가 어려있다.

그중에는 평안남도의 순천메기공장도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안남도에서 다른 도들보다 먼저 순천지구에 능력이 큰 메기공장을 잘 건설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고 설계형성안을 지도해주시였을뿐만아니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풀어주시였다.

주체106(2017)년 11월 어느날 주체화, 과학화, 집약화, 공업화가 실현된 순천메기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못들마다에 메기들이 욱실거리고있는것을 보시며 매우 만족해하시였다.

랭동고들마다에 랭동한 메기들이 그득히 쌓여있는데 볼수록 흐뭇하다고 하시면서 메기들을 받아안고 좋아할 탄부들을 비롯한 도내인민들의 모습을 그려보니 마음이 흥그러워진다고 말씀하시였다.

먹이소비단위기준을 더욱 낮출데 대한 문제, 최신양어기술에 기초하여 메기기르기를 과학기술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 등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나서는 문제들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공장에서는 지난 5년간 우량품종의 메기종자를 육종하여 생산원가를 낮추었으며 자체의 기술로 먹이첨가제생산공정을 확립하여 새끼메기의 사름률과 증체률을 높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한것 등 생산을 활성화하여 도안의 인민들에게 많은 물고기를 보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