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함흥약학대학에서 나라의 제약공업을 떠메고나갈 개발창조형의 인재, 실천형의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기 위한 사업을 전개해나가고있다.

대학에서는 인재양성목표를 확정한데 기초하여 교육내용을 혁신하기 위한 목표를 내세우고 실천해나가고있다.

평양제약공장, 흥남제약공장을 비롯한 생산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료해하고 현실이 요구하는 인재들을 키워내기 위해 과정안을 혁신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에 맞게 교수내용의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다그쳐나가고있다.

전공강의는 물론 린접분야의 지식을 많이 습득하도록 특강도 조직하면서 교육내용을 더욱 풍부히 하는데도 힘을 넣고있다.

교원, 학생들이 과학연구와 생산을 결합하여 실험실습도 진행할수 있는 지적제품생산기지를 꾸리고 그 운영을 활성화함으로써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을 밀착시키기 위한 사업을 해나가고있다.

대학에서는 련속교육체계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사업도 동시에 밀고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