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 삼지연시온실농장에서 영농공정의 과학화수준을 끌어올려 좋은 작황을 마련해가고있다.

농장에서는 생육기일이 짧고 해발고가 1,000m이상되는 지역에서도 남새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는 종자들을 심고 작물의 생육조건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앞선 재배방법을 널리 받아들이였다.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데 모를 박고 기술학습을 진행하여 누구나 남새농사에서 막힘없는 실력가들로 준비시키고있다.

남새모기르기와 씨솎음 등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진행하고 여러가지 성장촉진제를 적기에 질적으로 뿌려주면서 호동마다에서 남새들을 층하없이 자래우고있다.

병해충피해를 막으며 생산량을 늘일수 있는 가치있는 혁신안들을 도입하는 한편 포전조사를 깐지게 하고 종업원들이 비배관리에서 나서는 요구를 지키도록 지도와 통제를 강화하고있다.

온실농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헌신적노력에 의해 올해에만도 갖가지 신선한 남새가 시안의 주민들에게 공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