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림업부문의 도림업관리국들에서 인민경제의 통나무수요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치밀하게 조직진행하여 성과를 거두었다.

평안북도림업관리국이 11월에도 통나무생산에서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였다.

운산산림개조사업소와 구장산림개조사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 생산조건을 주동적으로 마련하면서 통나무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였다.

평안남도림업관리국안의 갱목생산사업소들에서 산지합숙들에 대한 후방보장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필요한 물자들을 제때에 보장해주기 위한 대책을 세워 통나무생산을 늘여나갔다.

함경남도림업관리국과 황해북도갱목생산사업소에서도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고 산지통나무생산으로부터 마감나르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치밀하게 맞물려 련속성을 보장함으로써 현존수단과 력량으로 통나무생산을 장성시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