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건설의 대번영기가 끊임없이 이어지도록 하는데서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기 위하여 건설건재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건재생산과 대상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였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건설건재공업성적인 11월 세멘트, 판유리생산계획과 건설조립액계획이 완수되였다.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강화하여 기대마다 만부하를 거는것과 함께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려 계획보다 많은 량의 세멘트를 생산하였다.

대안친선유리공장에서는 련속생산공정의 특성에 맞게 공정, 교대들사이에 련계와 협동을 강화하도록 하는 한편 모든 공정, 설비들의 운영에서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을 엄격히 준수하여 판유리생산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게 하였다.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 설비조립련합기업소, 화학건설련합기업소를 비롯하여 나라의 산업건설에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고있는 여러 건설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대상건설과제수행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