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 보건부문에서 앞선 진단, 치료방법들을 지방의 도급치료예방기관들에 도입하였다.

보건성에서는 올해초부터 앞선 진단, 치료방법들을 지방병원들에 도입하기 위한 단계별목표와 계획들을 세우고 그 수행을 위한 사업들을 조직전개하였다.

이에 따라 중앙급병원들에서는 해당한 기술강의안들을 작성하여 도급치료예방기관들에 내려보내주기 위한 사업과 함께 지방의 의료일군들을 대상으로 먼거리의료봉사체계를 통한 원격강의가 진행되였다.

중앙급병원들의 유능한 의료일군들을 현지로 파견하기 위한 사업도 벌어졌다.

중앙급병원의 의료일군들은 경험교환, 기술이전사업을 벌려 지방의 의료일군들이 선진적인 치료방법들에 정통하도록 이끌어주었다.

결과 800여건의 앞선 진단, 치료방법들이 림상실천에 도입되여 지방병원 의료일군들의 자질향상에 이바지되였다.

성에서는 앞선 진단, 치료방법들을 더 많은 단위들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내미는 한편 도급치료예방기관들에서 그것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기 위한 대책들도 따라세우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