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탁월한 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이 여러 나라 인사들속에서 분출되고있다.

단마르크의 공산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는 주체의 당건설위업을 현명하게 이끄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김정일동지의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로선,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로동당이 명실공히 수령의 당으로,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어머니당으로 위용떨칠수 있었다.

조선로동당을 필승불패의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나라의 천만년미래를 굳건히 담보하여주신 그이의 당건설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세네갈독립로동당 총비서,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 가나민족민주대회 총비서는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칭송하였다.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 파키스탄 라호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지배와 예속, 침략과 강권의 낡은 세계정치구도에 파렬구를 내고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의 거대한 업적을 격찬하였다.

마쟈르로동당 위원장, 노르웨이조선친선협회 위원장도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사랑의 혁명실록을 수놓으신 김정일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은 만민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