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모든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의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해나가고있다.
평양시안의 농근맹조직들에서 농업근로자들이 새시대 사회주의농촌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하도록 교양사업을 조건과 실정에 맞게 잘해나가고있다.
위대성도서를 통한 교양사업을 통속적으로 해나가고있는 함경남도 락원군안의 초급농근맹조직들에서는 대중의 심장속에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최고의 애국이라는 진리를 체득시키고있다.
평안북도의 농근맹조직들에서는 국가상징물에 대한 학습과 노래보급을 통하여 동맹원들속에 위대한 강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아주고있다.
함경북도 회령시 인계농장, 명간군 립석농장에서는 혁신자들에 대한 소개와 축하모임을 교양적의의가 있게 조직하고있다.
황해남도 연안군, 재령군, 청단군의 농근맹조직들에서도 전화의 애국농민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록화편집물시청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