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에서 자기 지방의 잠재력을 동원하여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강원도에서 세포군민발전소 물길굴공사를 결속한것을 비롯하여 올해 4개의 군민발전소건설을 가까운 기간에 완공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함경북도에서는 지방들에 건재생산기지를 꾸릴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청진목재가공공장을 개건하고 능력이 큰 석재생산기지를 꾸렸으며 건재생산기지들의 생산능력을 종전보다 훨씬 높이였다.

지방원료에 의거하는 시,군들의 건재생산토대도 더욱 강화하였다.

황해남도에서도 관개시설들을 정비보강하는것과 함께 저수지들과 물길을 새로 건설하며 능률높은 양수기들을 설치하는 등의 목표를 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