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22년 12월 14일기사 목록
김정일총비서를 칭송하는 미술작품 수많이 창작
(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인민군대를 국가방위의 주체로,혁명의 주력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선군의 위력으로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구불멸할 업적을 전하는 영상미술작품들이 년대를 이어 수많이 창작되였다.

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수령결사옹위를 제일생명으로 하는 인민군대의 혁명적성격과 기본사명을 뚜렷이 밝혀주시고 우리 인민군대를 명실공히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령장의 불멸의 군령도실록을 조선화 《선군혁명령도의 위대한 계승》 등의 작품들이 뜨겁게 전하고있다.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전면적으로 확립하시여 부강조국건설과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련전련승을 안아오신 천출명장의 강인담대한 기상이 아크릴화 《선군정치를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시고》,선전화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필승의 보검!》 등에 빛발치고있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을 지니시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멀고 험한 전선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눈물겨운 헌신과 로고를 되새겨주는 작품들도 있다.

인민군대의 혁명적투쟁기풍과 일본새를 온 나라가 따라배우도록 하시여 가장 엄혹했던 시련의 시기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작품들은 주체미술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였다.

조국강산을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으로,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훌륭히 꾸려 후대들에게 물려주시려는 절세위인의 애국의 의지가 조선화 《조국의 산과 들을 더욱 푸르게 하시려》 등에 비껴있다.

조선화 《한생을 초불처럼 불태우시며》,선전화 《위대한 장군님의 부강조국건설념원을 이 땅우에 꽃피우자!》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갈 우리 인민의 굳은 신념이 맥박치고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