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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력사의 준엄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사회주의조선을 존엄높은 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신 걸출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의 빛나는 한생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우리 국가가 영원히 승승장구하고 우리 인민이 자자손손 복락할 부국강병의 억년 드놀지 않을 초석을 마련하여주신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확립하시여 우리 국가의 전반적국력을 백방으로 다지시였으며 령활한 지략과 비범한 령군술로 반제반미대결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였다.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뭉치고 사랑과 정으로 불패하는 일심단결의 새 력사를 창조하신 위대한 장군님은 주체혁명의 영원한 천하지대본을 마련해주신 만고의 은인, 희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위적국방력과 자립경제의 강력한 토대를 다지는데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것은 마땅한 도리이고 본분이다.
《민주조선》은 사설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백승의 령도따라 위대한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고귀한 혁명유산을 토대로 하여 전진해나가는한 우리 국가의 무궁번영과 인민의 행복한 래일은 반드시 앞당겨지게 될것이며 그 길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업적은 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