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때 우리의 사회주의위업은 반드시 승리하며 눈부신 미래는 바야흐로 현실로 꽃펴나게 된다는것, 바로 이것이 혁명적락관주의로 충만된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조이라고 밝혔다.
글은 시련속에서 웃는 웃음이 진정한 웃음이며 고난과 시련을 웃으며 헤쳐나가는 투쟁의 길에 혁명가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삶의 아름다움, 높은 존엄이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미래에 대한 락관에 넘쳐 투쟁하는 인민의 혁명위업은 언제나 필승불패이라는것은 우리 혁명의 장구한 투쟁사가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이 무슨 힘으로 전진하고 승리떨쳐왔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있다.
오늘 우리 인민이 지닌 락관주의정신은 만난시련속에서도 굴함없이 사회주의건설을 줄기차게 밀고나가는데서 뚜렷이 발현되고있다.
막아서는 난관이 클수록, 도전이 가증될수록 더욱 신심과 락관에 넘쳐 힘차게 전진하며 투쟁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질이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부닥치는 모든 곤난과 장애는 결코 주저와 동요를 불러일으킨것이 아니라 불굴의 정신력과 비상한 창조력을 더욱 배가시키는 효과적인 계기로 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이 지닌 혁명적락관주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에 근본원천을 두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조국땅우에 펼쳐진 기적적사변들과 눈부신 성과들을 접하며 우리 인민들은 총비서동지께서만 계시면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은 언제나 승승장구하며 모든 영광과 행복을 다 맞이할수 있다는 고귀한 철리를 심장깊이 새겨안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이것이 천만인민의 가슴속에 간직된 억척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