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각급 녀맹조직들에서 긴장강화된 정상방역체계의 요구와 겨울철조건에 맞게 대중적인 방역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해설선전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리고있다.

녀맹중앙위원회에서는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방역선전활동을 더욱 공세적으로, 강력하게 전개해나가도록 조직사업을 하고있다.

녀맹원들은 공공장소들에서 수도시민들이 계절적요인에 의한 질병의 발병원인과 기본증상, 치료방법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지도록 하기 위한 선전활동을 진행하고있다.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과 각종 비루스성호흡기질병들을 미리 막기 위한 자료 등을 가지고 선전교양을 강화하고있다.

모든 근로자들이 방역사업과 관련하여 시달되는 지시와 포치, 건강상식들을 잘 알고 생활에 구현해나갈수 있게 해설사업을 하고있다.

거리와 마을들에서 여러가지 선전선동수단을 리용하여 선전활동을 중단없이 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