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새세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고 한없이 숭고한 사랑으로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주체112(2023)년 양력설을 맞으며 평양시에 새로 내온 유치원 음악반들에 수십대의 피아노를 보내주도록 하시였다.

어머니당의 은정어린 피아노들을 받아안은 만경대구역 팔골2유치원, 락랑구역 충성2유치원, 대성구역 려명유치원, 평천구역 미래유치원, 보통강구역 서장유치원, 대동강구역 동문1유치원 원아들의 얼굴마다에는 기쁨이 차넘치고 유치원들은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교양원들과 학부형들은 우리 아이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내세우시기 위해 수천수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며 온갖 정성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였다.

유치원의 일군들과 교양원들은 당의 사랑과 믿음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재능있는 꼬마음악가들을 키워내기 위한 길에서 교육자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들을 가다듬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