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 우리 공화국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비상방역전을 승리에로 이끌어 세계보건사에 특기할 기적을 안아왔다.
전지구적인 보건동란속에서 2년 3개월이나 악성비루스의 류입을 막는 세계방역사상 최장의 신기록을 세운 우리 국가는 올해 9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가장 어려운속에서 악성전염병사태를 종식시켜 방역안전을 회복하고 전국을 또다시 깨끗한 비루스청결지역으로 만들었다.
악성비루스위기를 가장 빨리 평정한 승리는 인민사수의 최전방에 서시여 전례없는 방역대전을 진두지휘해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 희생적인 사랑과 헌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악성비루스가 류입된 지난 5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를 소집하시고 국가방역체계를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하며 비루스의 전파근원을 최단기간내에 없애기 위한 적시적이며 구체적인 방역지침들을 제시하시였다.
약품공급실태를 료해하시고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협의회에서 인민군대 군의부문의 강력한 력량을 투입하여 평양시안의 의약품공급사업을 즉시 안정시킬데 대한 당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이 기간 그이께서 지도하여주신 령도문건만 하여도 무려 1 770여건, 련이어 소집하신 중요당회의만 하여도 10여차에 달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찾으시여 대국난앞에서 당황해하는 일군들에게 방역사업과 관련한 귀중한 지침과 명철한 방략도 밝혀주시고 신심과 용기도 안겨주시였다.
많은 유열자가족들이 오가는 평양시의 약국들을 찾으시여 운영실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약품공급과 판매와 관련한 가르치심도 주시였다.
몸소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치시며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친히 제의하시였으며 황해남도 해주시에서 급성장내성전염병이 발생하였을 때에는 가정에서 마련한 약품들을 조선로동당 황해남도 해주시위원회에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정은 그대로 불사약이 되여 인민의 마음속깊이 흘러들었고 그이의 헌신과 로고속에 우리 공화국은 고난과 시련을 박차며 방역대승을 향해 힘차게 나아갔다.
세계보건사에 특기할 방역대승은 가장 걸출한 수령을 모시고있고 위대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이 있기에 우리 국가는 그 어떤 도전이 앞을 가로막는다 하여도 정확한 정치적지도력과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기어이 승리할것이라는것을 온 세상에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