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박연폭포명승지의 면모가 일신되였다.

명승지구역안에는 우리 나라에서 아름답기로 이름난 3대명폭포의 하나인 박연폭포와 함께 대흥산성, 관음사를 비롯한 많은 력사유적들이 있다.

명승지 입구도로에 민족적색채가 짙은 돌등형식의 가로등들이 새로 설치되였고 룡바위에로 가는 다리를 비롯하여 명승지구역안의 여러 다리가 풍치에 어울리게 개건보수되였다.

범사정, 관음사 등 여러 력사유적에 대한 보수사업도 진행되였다.

대흥사건설도 추진되여 어제날의 자기의 모습을 나타내게 되였다.

백수십m구간의 탐승도로에 대한 콩크리트포장을 진행하고 배구터를 비롯하여 근로자들의 문화정서생활에 필요한 조건들도 새로 갖추어졌다.

이로 하여 명승지의 경치가 더욱 부각되고 참관자들의 편의를 보장해줄수 있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