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이며 팔레스티나해방조직 집행위원회 위원장인 마흐무드 아빠스가 지난해 12월 20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경의를 표합니다.

나는 새해 2023년에 즈음하여 팔레스티나국가와 인민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각하께와 각하를 통하여 친선적인 조선의 당과 정부, 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내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새해에 귀국인민과 세계의 모든 인민들에게 평화와 안정, 복리가 있기를 바랍니다.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실것을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