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세멘트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지난해에 거둔 성과와 경험을 증폭시켜 올해에도 증산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전개해나가고있다.

중앙조종실에서는 설비들의 운영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엄밀히 진행하면서 생산의 전 과정에 대한 조종을 긴장하게, 정확하게 진행하고있다.

소성직장에서는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로의 가동률을 높이고있으며 세멘트직장의 로동계급은 공정마다에서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이면서 생산량을 늘이고있다.

새해의 첫 생산에 진입한 분탄, 조합원료직장에서도 대중적기술혁신으로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상원석회석광산, 일출봉광산, 삼청광산, 화천탄광의 로동계급은 채굴 및 채탄설비들과 륜전기재들의 실동률을 제고하면서 원료, 연료를 제때에 생산보장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