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중시를 국사중의 국사로, 혁명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2(1993)년 1월 5일 고전적로작 《우리 나라 청년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자》를 발표하신것을 비롯하여 조선청년운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1960년대에 발표하신 고전적로작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청년동맹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등에는 당의 전투적후비대이며 대중적정치조직으로서의 성격과 임무에 맞게 청년동맹사업을 개선강화하며 혁명의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청년들을 당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킬데 대한 사상리론들이 제시되여있다.

사회주의의 전면적건설에 들어선 시대적요구에 맞게 우리 청년들이 자기의 숭고한 사명과 본분을 다할데 대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힌 로작들도 있다.

1980년대에 발표된 로작들에는 청소년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고 청년동맹대렬을 튼튼히 꾸려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집단으로 준비시킬데 대한 문제 등 청년사업과 관련한 제반 문제들이 명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90년대 청년동맹조직들이 사상교양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끌어오신 주체의 청년운동을 더욱 강화발전시킬데 대한 사상리론을 전면적으로 밝힌 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조선청년운동을 주체혁명위업의 대를 꿋꿋이 이어가는 가장 혁명적인 운동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더욱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