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일 일념안고 각지 근로단체 동맹원들이 일터마다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혁명의 년대마다 석탄증산으로 당을 받든 전세대들의 바통을 이어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청년동맹원들은 모든 작업의 앞장에서 내달리면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있다.
전력공업부문 직맹원들이 빈터우에서 기적의 천리마를 떠올린 1950년대 로동계급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난관극복정신을 본받아 증산의 동음을 울려가고있다.
각지의 농근맹원들도 전세대 애국농민들처럼 높은 알곡증산성과로 당을 받들어나갈 비상한 각오안고 새해농사차비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