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새해 진군길에 총궐기해나선 평안남도, 황해북도, 함경남도, 량강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군중적운동으로 사회주의농촌을 적극 지원하고있다.
평안남도에서는 1만 5,000여점의 소농기구와 많은 거름을 농장들에 실어보내였다.
황해북도의 일군들은 농촌지원사업을 통이 크고 실속있게 벌릴 목표를 세우고 도안의 기관, 기업소들과 시, 군들에서 거름확보와 운반조직을 빈틈없이 하였다.
함경남도에서도 수만t의 자급비료를 련포온실농장을 비롯한 농촌들에 보내주었다.
량강도의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많은 거름을 삼지연시의 농장들에 집중수송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