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올해 농촌살림집건설에서 과학기술의 견인기적역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각지에서 적극화되고있다.

농촌건설중앙지휘부와 해당 부문의 일군들은 지난해에 축적된 경험에 토대하여 올해 농촌건설을 본격적으로 밀고나가는데서 당의 과학기술중시, 과학기술선행의 원칙을 견지해나갈 관점밑에 기술적진보와 기술력제고에 주력하고있다.

기술혁신활동에 대중을 망라시키고 그 위력으로 농촌진흥의 변혁적실체들을 일떠세우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고있다.

혁신적인 공법들을 창안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되고 마감건재의 국산화와 질제고에서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과학기술적대책들이 수립되고있다.

또한 농촌의 면모와 환경을 일신시키는데서 선진기술이 적극 활용되고있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과학기술력의 증대로 사회주의문명이 꽃피는 현대적인 농촌의 미래를 앞당겨올 일념밑에 농촌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