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평안북도, 평안남도, 황해북도, 황해남도, 강원도, 함경북도, 함경남도궐기대회가 8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지방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우리 인민의 행복과 우리 국가의 전진발전을 실질적으로 담보함에 지향설정된 2023년 인민경제발전의 중요목표들을 지지찬동하였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어 또다시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기 위한 진군길에 용감히 나섰다고 말하였다.

2023년의 중요목표들은 모진 난관과 시련들을 뚫고 사회주의조국을 전진시킨 2022년의 투쟁정신을 더욱 분발승화시켜 반드시, 결단코 수행해야 할 과제들이라고 강조하였다.

올해의 투쟁은 당의 령도업적을 고수하고 인민들과 후대들에게 자립, 자력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우리 국가의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을 더해주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대회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일군들이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2023년도 과업들을 완수함으로써 우리 혁명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군중시위들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