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의 요구대로 비상방역사업을 국가사업의 제1순위에 놓고 방역상황을 안정적으로 유지,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증대되고있다.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는 대중의 위기의식, 책임의식을 부단히 제고하는것과 동시에 사소한 이상징후도 즉시에 차단, 제압할수 있도록 사업체계와 질서를 보강, 완비하고있다.
국가비상방역사령부에서는 전사회적인 방역분위기를 계속 고조시키는데 힘을 넣으면서 제반 방역규정과 질서들의 준수정형을 료해장악하고 공간과 허점들을 예단하여 선제적으로 대책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있다.
전체 주민들이 이상한 물건,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금지하고 주위에서 나타나는 사소한 비정상적인 현상들에 대하여서도 최대의 각성을 가지고 대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계절적요인으로 인한 전염병발생을 막기 위한 예방 및 통제조치들의 동원성과 효률성을 제고할수 있는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각급 비상방역단위들과 치료예방기관들에서도 전염성질병들의 발생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예방 및 치료, 소독사업에서 책임성을 발휘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