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국가과학원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연구목표수행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과학자, 기술자들의 가슴속에는 국가과학원을 찾으시고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이 새겨져있다.
주체103(2014)년 1월 어느날 국가과학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전시관을 비롯하여 여러곳을 오래동안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날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나서는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고 나라의 귀중한 보배들인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지난해 은하과학자거리를 일떠세운것처럼 당에서 국가과학원이 자리잡고있는 은정과학지구에 올해 당창건기념일까지 현대적인 과학자거리를 일떠세워주겠다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국가과학원에 대한 현지지도를 마치신 길로 과학자휴양소가 일떠서게 될 연풍호를 찾으시여 이곳에 세상에 없는 최상급의 과학자휴양소를 건설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이고도 세심한 지도밑에 그해 10월 위성과학자주택지구가 일떠서고 연풍과학자휴양소가 훌륭히 완공되여 과학자들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되였다.
2018년 1월에도 또다시 국가과학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꾸린 과학전시관을 돌아보시고 수많은 과학연구성과자료들과 전시품들을 전시해놓았는데 우리의 과학자들의 두뇌에서 나온 창조물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이곳은 자력자강의 보물고, 국가과학원은 자력자강의 고향집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국가과학원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사랑과 믿음을 깊이 간직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할 열의에 넘쳐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