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각급 녀맹조직들에서 힘있는 선전선동공세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대중의 혁명정신, 애국정신을 분출시키고있다.
동평양화력발전소 등에서 녀맹중앙예술선전대원들은 혁명적이며 기백넘친 공연활동으로 전력생산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남포시 천리마구역, 대안구역의 녀맹원들도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 화선식경제선동을 전개하였다.
황해북도 송림시녀맹위원회 일군들과 녀맹원들은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참신한 선전선동활동으로 주체철증산의 동음이 높이 울리게 하였으며 사리원시, 상원군, 신평군, 은파군의 녀맹원들도 농장벌에서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울리였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 룡성기계련합기업소 등에서 진행되는 함경남도안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힘있는 정치사업은 근로자들의 기세를 고조시켰다.
황해남도 배천군, 은률군, 재령군, 신천군의 녀맹원들은 군안의 농장들에 나가 농장원들과 일도 함께 하면서 새해 농사차비에서 혁신이 일어나도록 고무해주었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녀맹원들과 평성시의 각급 녀맹조직들에서도 참신한 선동공연으로 대중의 투쟁열의를 분출시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