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분기해나선 대중의 투쟁기세를 더욱 고조시키며 선전선동활동이 집중적으로 전개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1960년대, 70년대의 투쟁정신으로 올해의 사업에서 실제적인 성과를 달성하도록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계획과 임무분담을 구체화한데 맞게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사상사업의 실효를 높여나가고있다.
도예술선전대의 예술인들은 신의주화학섬유공장 개건현대화공사장에 나가 다채로운 종목들로 경제선동무대를 펼치였다.
도안의 각급 예술선동대, 집중강연선전대들이 다양한 형식의 선전선동활동으로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창조열을 더해주고있다.
여러 시, 군의 직외강연강사들은 공장, 기업소, 농장들을 순회하면서 해설선전과 시, 노래를 배합한 강연선전활동으로 근로자들을 경제발전의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도 출근길선동과 경제선동을 전개하여 근로자들의 혁명적열의를 북돋아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