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수력발전소, 화력발전소의 로동계급이 앙양된 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지난 보름동안에 계획보다 수천만kWh의 전력을 더 생산하였다.

전력공업성 일군들은 각지 발전소들에 내려가 제기되는 문제들을 대책하면서 로동자, 기술자들의 증산투쟁을 고무하였다.

대규모수력발전소들과 화력발전소들에서 전력생산에 박차를 가하였다.

허천강발전소에서는 높은 수위, 높은 효률운전을 보장하여 전력생산계획을 매일 넘쳐 수행하였다.

여러 수력발전소에서도 합리적인 부하분배를 실현하면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벌려 전력생산을 늘이였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호기당 가동일수를 늘임으로써 매일 많은 전력을 생산하였다.

평양화력발전소에서는 급수 및 공기조절을 보다 합리적으로 하고 보이라와 타빈발전기들에 대한 보온 및 밀페를 보장하여 열손실을 줄임으로써 발전효률을 끌어올리였다.

순천, 동평양, 청천강화력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도 기술혁신성과들을 받아들여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