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화학공업부문에서 올해 생산을 정상화하며 주체화된 화학공업의 새 부문구조를 갖추는데로 작전과 지휘를 지향시키고있다.
화학공업성의 일군들은 생산공정들을 보수정비하고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한 기술개조에 힘을 넣도록 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화학공업부문 공장, 기업소들에서 계획을 지표별로 완수하여 섬유와 합성수지, 각종 기초화학제품들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있다.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에 력량이 집중되는 속에 메타놀생산공정건설이 본격화되고있다.
과학연구기지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것과 함께 연구사업을 현장에 접근시켜 생산장성에 이바지할수 있게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