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혁명가유자녀교육의 최고전당인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에 은혜로운 사랑의 빛발이 끝없이 비쳐들고있다.

위대한 당중앙은 성대한 기념행사로 학원의 75년 발전행로를 값높이 빛내여주고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혁명학원사업과 관련한 문제를 중요의정으로 토의결정한데 이어 전원회의명의로 원아들에게 선물을 보내주는 크나큰 배려를 베풀었다.

당의 은정어린 선물이 20일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에 전달되였다.

혁명학원 학생들과 일군, 교직원들은 혁명가유자녀들이 제일 좋은 교육환경과 생활조건에서 우리 혁명의 원기둥, 우리 국가의 대들보로 훌륭히 자라나도록 세심히 보살펴주는 당의 은덕에 격정을 금치 못하며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였다.(끝)